가수 임창정이 오늘(6일) 18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임창정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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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 18세 연하 예비신부는 지난 2015년 5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 해 11월에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결혼 기자회견이나 하객들의 포토월 등 공식적인 행사 없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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