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인디 듀오 십센치 윤철종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십센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윤철종이 오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철종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점을 감안, 예식을 비공개로 치른다.
그는 이미 팬카페에 “1월 중순 결혼하게 됐다. 배우자가 일반인이라 조금 조심스럽지만 클럽을 통해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다”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해 말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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