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임창정이 반려자를 맞이하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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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MBN스타가 입수한 청첩장에는 “하얀 겨울날 2017년 첫 해를 시작으로 저희 뜻깊은 인연을 사랑으로 이루어 여러 어른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혼인의 예를 갖추려 합니다. 깊고 큰 사랑 되도록 오셔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예비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으로 결혼을 코앞에 둔 두 사람의 심경을 대신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 18살 연하 요가강사인 일반인 예비신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한 상태로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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