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의 배우 서예지와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예지는 "성교육 자격증을 비롯해 8개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놀
이어 그는 "성에 관심이 있어서 딴 건 아니다. 성에 대해 잘 몰라 배우고 싶어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며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줄 수 있지 않나"라고 덧붙여 도전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이성 친구가 성적인 어필을 할 때 자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