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기적을 만들어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라라랜드’는 작품상, 감독상·각본상(데이미언 셔젤), 남우 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여우 주연상(엠마 스톤), 음악상(저스틴 허위츠), 주제가상(‘시티 오브 스타’)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전 부문에서 수상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편애니메이션상='주토피아'
▲외국어 영화상='엘르'▲감독상=다미엔 차젤레('라라랜드')▲각본상=다미엔 차젤레('라라랜드')▲음악상= 저스틴 허위츠('라라랜드') ▲주제가상= 'City Of Stars('라라랜드') ▲세실 B. 데밀 상=메릴 스트립
▲작품상(드라마)='문라이트'▲작품상(뮤지컬 코미디)='라라랜드'▲여우주연상(드라마)=이자벨 위페르('엘르')▲남우주연상(드라마)=케이시 에플렉('맨체스터 바이 더 씨')▲여우주연상(뮤지컬 코미디)=엠마 스톤('라라랜드')▲남우주연상(뮤지컬 코미디)=라이언 고슬링('라라랜드')▲여우조연상=비올라 데이비스('펜스')▲남우조연상=애런 존슨('녹터널 애니멀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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