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영희가 ‘정오의 희망곡’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황영희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에서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와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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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재현은 “황영희가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영희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잘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엄마도 걱정이 됐는지 전화 와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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