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수아 “격한 댄스, 2배속 춤에 숨 차더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림캐쳐 수아가 격한 댄스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아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일명 파도타기 춤이라고, 파도타기로 쓰러지는 장면이 있다”라며 “머리채 잡는 춤, 제가 인형이 돼서 멤버들이 저를 조정하는 안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림캐쳐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 사진=김승진 기자

수아는 격한 댄스에 대해 “2배속으로 췄는데 끝까지 손이 안 뻗치고 숨이 차더라”라고 쉽지 않은 점을 털어놨다.

드림캐쳐의 데뷔곡 ‘Chase Me’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로 신인 작곡팀 Super Bomb의 작품이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그리고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