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지일주가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로 라디오에 처음 발을 들였다.
13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일주가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 3,4부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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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는 오늘(13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볼륨’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조정치, 개그맨 김영준과 함께 금요일 3,4부 코너인 ‘의식의 흐름대로’를 꾸밀 예정이다.
‘의식의 흐름대로’는 코너명 그대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청취자와 소통하는 코너로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사랑받은 그가 라디오에서 청취자들과 어떻게 호흡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일주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체대생 조태권역으로 분해 열연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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