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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이 성형 에이전시 광고에 무단 사용된 것과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에 서비스되는 성형 에이전시 페이지에는 수지가 쥬얼리사 모델로 촬영한 사진이 편집돼 광고물 형태로 올라왔다. 이에 대해 JYP 측은 "수지가 해당 성형 에이전시와 계약
수지는 지난 2015년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분쟁에서 승소한 바 있다. 퍼블리시티권은 유명인이 자신의 성명이나 초상을 상품 등의 선전에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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