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송과장 역 배우 장혁진이 자필 편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혁진은 "좋은 작품을 만나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함께 한 넉 달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마음을 담아" 라는 손편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장혁진은 한석규,유연석을 비롯한 돌담 병원 식구들을 통제하면서 수시로 괴롭히는 악역 캐릭터였지만 능청스러우면서도 밉지 않고, 때로는 귀엽기도 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소환
[오늘의 포토] 임윤아 '청순&발랄한 매력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