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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세렝게티를 비롯해 대중음악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러머 장동진이 첫 솔로 프로젝트로 디지털 싱글 'Burn'을 선보인다.
'Burn'은 최근 팝 트렌드인 블랙 가스펠을 기반으로 한 셔플 리듬의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연주곡이다.
장동진은 "이 곡을 작업하면서 테크닉적인 부분뿐 아니라 리듬(Rhythm)이라는 큰 틀 안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각 악기들의 솔로 연주 외에 대선의 움직임에도 귀 기울여볼 것을 추천했다.
곡에는 팝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구본암, 세련된 연주로 귀를 사로잡는 키보디스트 박중훈,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적재, 2016년 데뷔, 팝, R
또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최정상 뮤지션들의 음반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그래미 상까지 수상한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Tom Coyen이 마스터링을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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