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나타낸 7.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영웅’의 배우 안재욱, 정성호,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했다. 안재욱의 19금 발언부터 이지훈의 미국계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네 사람이 ‘영웅’의 넘버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4.1%를,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소환
[오늘의 포토] 임윤아 '청순&발랄한 매력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