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코코소리(cocosori)’가 애니메이션 첫 극장판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의 홍보대사로 확정됐다.
코코와 소리로 구성된 ‘코코소리’는 걸그룹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스타. 이들은 ‘코코소리의 애니메이션 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는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기에 이번 ‘터닝메카드W’와 코코소리의 만남은 더욱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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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대사 확정을 기념해 ‘코코소리’는 터닝메카드의 인기 캐릭터인 ‘다나’와 ‘이소벨’로 깜짝 변신했다. 머리와 의상은 물론 각각의 개성을 살린 표정과 행동까지 누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려는 블랙미러의 부활과 지구의 운명은 건 메카니멀들의 사상 최강 배틀을 그린 작품.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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