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AOA(에이오에이) 설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 보고 싶었던 멤버로 유병재를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꽃놀이패’에는 설현이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설현의 등장에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다”며 기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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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설현은 이상형에 대해 “잘생긴 남자보다는 운동 잘하는 남자, 요리 잘하는 남자보다는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작 본인 요리 실력에 대해 “콘치즈나 계란말이 정도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편, 설현과 멤버들은 1박에 1650만 원을 호가하는 역대급 호텔 스위트룸을 들어가는가 하면 평소 가고 싶었던 장소인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다. 특히, 설현은 멤버들과 펼친 스케이트 레이스에서 역전승을 하는 수준급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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