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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22일 백년가약 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조승우 정웅인 이광수 정유미 샘 해밍턴 윤유선 왕빛나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찍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3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미리 다녀왔다. 류수영이 오는 24일 KBS2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첫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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