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4회 연장 편성을 확정했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4회 연장을 확정했다. 2월 26일 종영할 예정”이라며 “후속작인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4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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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릴 드라마로,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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