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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20회는 전국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보다 3.1%P 하락한 수치로 최종회차임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타 드라마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친 성적이다.
비슷한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서로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채 3년 뒤 재회, 행복하게 살아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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