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류지현이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류지현이 26일 자신의 한복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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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류지현은 단아한 한복 자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지현은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를 통해 “작년 데뷔 첫 싱글을 발표하며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한, 평생 잊지 못할 한 해였다”며 “2017년에는 뮤지션으로써 더욱 성장한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들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인사와 2017년 새해맞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지현은 지난해 12월 데뷔 첫 싱글 자작곡 ‘내가 있을까’를 발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OST 합류 소식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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