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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는 지난 26일 ‘데스노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뮤지컬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3주간의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라 “초연에 이어서 재연까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25회가 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진 이번 '데스노트' 재연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관객 및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준수는 이어 “1년 9개월 동안 떠나 있게 되었는데 뮤지컬 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까지 무사히 마친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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