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전 고속도로 하행선 상황이 오후 들어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
현재 오후 5시, 서울서 부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5시간 10분으로 정오에 비해 확연하게 정체가 해소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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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지역은 아직 정체가 풀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서울로 향하는 일부 고속도로에선 역귀성 차량이 많은 탓에 하행선 못지않게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총 383만대로 예상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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