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모처럼 사이다 전개에 활짝 웃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2.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4%)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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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홍기표(지승현 분)의 거짓말을 눈치채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동안 홍기표는 나연실(조윤희 분)의 아버지에 신장을 이식했다고 속여왔지만 이동진이 이를 알아채 앞으로 전개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알렸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시청률 18.3%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2.4%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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