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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아침마당 캡처 |
31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 발표하고 함께 활동 중으로 눈길이 쏟아졌다.
이에 남진은 "평상시 후배 가수에 관심이 많았다. 기획사에서 좋은 곡이 있다고 해서 들어보니 딱 맞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수현은 "너무 감사하다. 선생님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
한편 신예 윤수현은 "중학교때는 성악부로 활동했다. 고등학교 때도 장기자랑을 나간다. 대학때는 록보커로 동아리 활동을 했다"며 "또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를 나가서 대상을 탔다. 이후 전국노래자랑서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다"며 트로트 새싹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