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2016 MAMA` 당시 모습 재조명…임신 중 꽃핀 미모

배우 황정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016 MAMA' 레드카펫 인터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해 12월 2일 오후 6시부터 홍콩 AWE에서 열린 엠넷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당시 황정음은 살구빛 드레스로 우아함을 어필 해 주목 받았고 "가수로 시작했는데 다시 무대에 서고 싶진 않냐" 질문에 "여기 오니까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황정음은 "아름다워진 비결이 뭐냐" 질문에 "집에서 푹 쉬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2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이 현재 임신초기로 가을 쯤 출산 예정"이며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