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와 SBS ‘K팝스타5’ 출신 정진우가 MBC 에브리원 ‘맛있을 지도’에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맛있을 지도’에는 손성희와 정진우가 출연해 먹방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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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 지도 시즌 2’ 43회에는 고기 메뉴 가득한 육식 먹방이 펼쳐진다. 소, 돼지, 양, 오리, 그리고 고래 고기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엄선된 고기 맛집들을 골라 전국 방방곡곡을 탐방할 계획이다.
손성희와 정진우는 곱창, 부대찌개, 양꼬치 맛집을 맡아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손성희는 간단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맛 평가로 MC들에게 ‘센스갑 미식가’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자칭 고기 킬러 정진우는 처음 맛보는 다양한 고기에 빠져 재방문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부대찌개 식당에서 MC들의 즉석 요청에 기타 연주와 노래를 보였다고.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작년 연말부터 3개월간 버즈 전국 투어에 정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해졌다. 82년생 손성희와 96년생 정진우는 14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찰떡 케미를 보일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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