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집에 대해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3일 ‘내 집이 나타났다’ 첫 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권상우가 출격, 이경규는 권상우를 보자마자 “미끈하니 좋다”라고 말하며 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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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상우는 집에 대해서 “집이란 의미가 나한테는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은 동네 안에서 리어카 하나에 어머니랑 형이랑 나랑 옷가지랑 이불만 갖고 이사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커서 일을 함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도 집과 가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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