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화랑들이 감옥에 갇힌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는 감옥에 갇힌 화랑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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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의 남부여 방문은 처음부터 고난의 연속. 화적떼가 들이닥쳤고, 남부여의 태자 창(김민준 분)은 사절단을 모욕적으로 대했다. 아로는 감옥에 갇혔고, 화랑들 앞에서 신국 백성들은 하나 둘씩 목숨까지 잃었다.
특히 4일 공개된 ‘화랑’ 사진 속에서는 사절단으로 남부여에 간 화랑 4인까지 감옥에 갇혀 눈길을 모은다. 혼자 돌아서서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 중인 선우, 벽에 등을 기대 선 채 팔짱을 끼고 있는 반류, 다급한 눈빛으로 창살 밖을 바라보는 수호, 주저앉아 깊이 고민 중인 듯한 삼맥종까지. 그 어느 때보다 한껏 진지하고 의미심장한 화랑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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