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탄력을 받은 '보이스'가 반전의 연속을 예고했다.
지난 4일 OCN '보이스' 5회에서 무진혁(장혁 분)은 황경일(이주승 분) 일당에게 납치당해 위험에 빠진 강권주(이하나 분)를 구출해냈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납치당한 박은수(손은서 분)의 동생 박은별(한보배 분)을 구하고 황경일을 체포하는데 성공, 과거 인연으로 오해가 쌓여 있었던 두 사람은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범죄를 통퇘하게 해결했다.
방송 말미에는 황경일이 3년 전 무진혁의 아내와 강권주의 아버지가 살해당했던 날, 권주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말을 알고 있어 궁금증
'보이스' 제작진은 이에 "황경일과 3년 전 진범을 둘러싼 사건들이 하나씩 공개되는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라며 "서로를 오해했던 진혁과 권주의 변해가는 모습과 진범을 찾기 위한 공조 케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