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SF9 주호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6일 오후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쇼케이스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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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이어 “이번에도 함께 활동하게 됐다.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로운은 “매우 영광이다. 사소한 것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부르릉’은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꿈을 향해 시동을 걸라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데뷔곡 ‘팡파레(Fanfare)’보다 한층 더 폭발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