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일우가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청춘들을 찾은 김일우가 그들에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
김일우는 “심한 우울증이 왔었다”며 “혼자 지내다 보면 우울할 때가 있지 않으냐”고 우울증을 앓았던 지난 날에 대해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김일우는 우울증 해소법으로 혼자 여
또한, 김일우는 오래전 남동생을 뇌출혈로 먼저 떠나보낸 사실과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음을 고백하며 “외롭다는 생각이 들자 주변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청춘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