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의 귀여운 밉상 이재준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강현이 경리부 근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현은 극 중 지하에 위치한 TQ 그룹 경리부 자리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다. 또한 형광펜을 들고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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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은 ‘김과장’에서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회사에 가장 잘 순응하며 살아가는 투덜이 이재준 주임을 맡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밉상 이재준으로 열연 중 이다. 특히 그는 경리부 식구들과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호흡으로
이에 대해 김강현은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극 중 이재준을 통해 중간직의 노하우도 배워가고 있다”며 “‘김과장’을 통해 힘들고 지친 회사 생활을 하고 계신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