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근황을 알렸다.
박태준 작가는 지난 5일 블로그를 통해 “행복해지는 게 내 꿈이다. 어렴풋이 행복이 뭔지 알 것 같다”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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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은 “등록금을 못 내 학교를 관둘 때 꼭 돈 벌어서 환갑 전에는 반드시 만화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운이 좋아 생각보다 일찍 연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력이 부족한 것과는 별개로 원고가 스스로 부끄러워서 내 나름대로는
또 “부족할 때 일찍 데뷔했으니 이제 나만 계속 발전하면 된다. 매주 마감하며 정신적·육체적으로 한계를 느끼지만 결국 충만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