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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젊은 시청자들이 많이 본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20~49세 시청률이 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중인 KBS 2TV ‘불후의 명곡2’(3.1%), MBC ‘사십춘기’(3.3%)를 넘어섰고, JTBC ‘아는 형님’(2.7%),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9%) 등도 제친 기록이다.
지난 11일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지역특집 3탄- 대구 맛골목
제작진은 “아이린 키 김민경이 게스트 이상의 활약을 톡톡히 해줬다”며 “앞으로 게스트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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