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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이날 태국어로 인사를 전하며 등장한 박보검은 “태국에 도착한 게 늦은 시간이었는데, 공항에 너무나 많은 팬 분들이 계셔서 놀랐다. 저를 반겨주시는 그 마음은 감사하지만, 늦은 시간에 밖에 다니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팬 분들의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태국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특별 손님으로 등장했고, 토크 게임을 통해 “기회가 된다면 같은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특히 “서로의 작품 중에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
이에 송중기 역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이 진짜 멋있었고 재미있게 봤다”는 소감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월 18일 싱가폴, 3월 11일 마지막 도시인 서울에서 팬미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