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연간프로젝트 두번째곡 `첫사랑을 부탁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임팩트(IMFACT)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3일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공식사이트를 통해 임팩트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 2월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를 오는 27일 0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니가 없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연간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 ‘첫사랑을 부탁해’는 차세대 임팩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앨범마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임팩트가 이번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임팩트는 자작곡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니가 없어’도 많은 분께 호평을 받았던 만큼 ‘첫사랑을 부탁해’는 다가올 봄, 따뜻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노래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임팩트 팩토리와 임팩트 스토리 두 단어의 뜻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그룹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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