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표 감성 발라드 `사막물고기`가 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에반이 새 싱글 '사막물고기'로 돌아온다.
에반은 오는 16일 0시 싱글 '사막물고기'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음원 공개에 앞서 14일 공개된 앨범 자켓에는 수많은 창문 중 단 한 개의 창문에만 불빛이 들어와 있는 그림이 담겨 있어 곡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막물고기'는 전작 '잃어버린', '이별놀이' 등 최근 에반이 보여줬던 몽환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의 곡들과 다른 편안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발라드다.
'울어도 괜찮아',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등 대중의 큰 공감을 얻은 곡들에 이어 다시 에반표 감성 발라드가 통할 지 주목된다.
에반은 새 음원 발표와 함께 국내, 외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3월 5일 일본 오사카 테이징홀에서쇼케이스 및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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