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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10살차이 |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10살 차이’에서는 배우 황승언이 10살 연상남 김동영 여행작가와 8살 연하 황정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만난 연상남은 스쿠터를 타고 연상남의 단골 북카페로 향했고, 책과 글귀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이어 연상남은황승언이 모델로 나온 남성잡지를 꺼내 사인을 부탁했고 다소 당황스러워하던 황승언은 자연스럽게 싸인을 해줬고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코드 맞는 느낌이 들었다”
두번째로 황승언이 만난 22세의 연하남은 고급 외제차를 끌고 나왔고 “차가 너무 좋으니까 반감이 생겼다”고 진솔하게 표했다. 이윽고 그와 데이트를 하며 점점 웃음을 되찾으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이 데이트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tvN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