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결별, 홀로서기에 나선다.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20일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며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남영주는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현 소속사에 둥지를 튼 남영주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하는 등 3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으나 음악적 견해 차이로 소속사와 결별을 택했다.
남영주는 시즌4에 출연했던 동생 남소현과 지난 18일 듀엣곡 '부디'를 발표한 것을 끝으로 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남영주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며 "앞으로 더 발전할 남영주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