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피고인’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3일 오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피고인’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2일에서 25일 사이에 오키나와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들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적극 의견을 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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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지난 1월 23일 첫 방송된 ‘피고인’은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송된 12회는 22.9%(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