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21세기 최고의 영화감독 25인에 뽑혔다.
박 감독과 봉 감독은 최근 미국의 영화매체 'Taste of Cinema'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영화감독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스토커' '아가씨' 등을 연출한 박
1위는 '아무르'의 미카엘 하네케가 차지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알폰소 쿠아론, 쿠엔틴 타란티노, 대런 아로노프스키,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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