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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 측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소혜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해 서울중앙지방검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