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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현우가 KBS 2TV ‘노래싸움-승부’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노래싸움-승부’ 제작진 측은 “오는 31일 방송부터 남궁민에 이어 현우가 ‘승부’의 새로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현우는 최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훈훈한 외모,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첫 녹화 당시 현우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현우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한 관객들은 큰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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