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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30번째 17일 방송 |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2004년 대지진과 쓰나미, 잦은 화산 폭발 등 수많은 자연재해와 제2차 세계 대전까지 겪은 ‘재난의 땅’이다. 이곳에서 전반전 병만족은 ‘재난의 땅에서 살아남아라’라는 주제로 생존에 도전,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환경에서 생존을 펼칠 것이라는 제작진의 설명.
육성재는 첫 정글 생존답지 않게 놀라운 생존력을 뽐냈다. 그는 ‘낚시돌’ 답게 수준급 낚시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높이 50m 수직 사다리 로드, 절벽 다이빙, 활화산 탐사 등 익스트림 로드까지 해내며 ‘정글 신’, ‘정글 에이스’로 등극했다.
김세정은 홍일점 막내임에도 각종 해산물을 억척스럽게 잡아내는가 하면, 특유의 아재 매력으로 사
또한, 은퇴 후 첫 예능에 도전한 LG트윈스의 이병규는 야구장에서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개그맨 조세호와 콤비를 이루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모습에도 기대를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