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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딸’ 신구, 코믹 존재감 발산 |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아빠는 딸’ 신구가 쟁쟁한 코믹 군단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여기에 신구가 출연, 코믹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수많은 캐릭터로 대중들과 만나온 신구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로 세대불문, 남녀노소 호감 배우로 자리 잡았다. 국민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아빠는 딸’에서 사위 윤제문과 손녀 정소민의 영혼이 뒤바뀐 비밀을 알게 되는 4차원 외할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관록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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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