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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과 고아성이 악연으로 엮였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연출 정지인, 박상훈/극본 정회현) 3회에서는 서우진(하석진)이 준비한 품평회 준비에 고아성이 재를 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서우진은 품평회를 자신이 맡겠다며 자신있게 나섰다. “적극적인 전략으로 밀어 붙이겠다”며 품평회를 따낸 서우진은 디자인팀으로 향했다.
디자인 팀장은 서우진에게 “가구에 대해서 뭘 알긴 아냐”며 못미더운 티를 냈다. 이에 서우진은 가구의 사진을 짚으며 특징을 줄줄 읊었고 디자인 팀장은 결국 “이제 됐다”며 떨떠름하게 말을 맺었다.
이후 서우진은 품평회
이로 인해 서우진은 본부장에게 “이따위로 할 거면 관둬라. 직원 관리도 제대로 못했냐”는 쓴 소리를 듣고 말았다.
화가 난 서우진은 은호원에게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