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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오는 9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 개봉일은 9월 29일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 및 오리지널 스탭들과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단 한 편으로 최고의 신예 배우가 된 태런 에저튼을 필두로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한국에서 612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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