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34)이 부친상을 당했다.
23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예학영의 부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예학영은 가족들과 곁을 지키고 있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이다.
예학영은 앞서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의해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일찍부터 주목받으며 활동 반경을 넓히기 시작했지만 해당 사건으로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MBC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에서 처음 얼굴을 내민 그는 200
공포영화 '해부학교실' KBS 드라마시티 '사랑팔아 닷.컴'을 비롯해 케이블TV 채널동아의 '세븐모델스-스페셜 에디션'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