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 출연...러블리 매력 발산

↑ 조승희,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 출연

[MBN스타 김솔지 기자]조승희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에 출연을 확정, 거침없는 연기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봄의 도시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진기주 분)가 남자사람 동생(홍빈 분)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다.

조승희는 극중 남자들의 숱한 대쉬를 받을 만큼 눈에 띄는 외모와 매력의 소유자인 최선아 역을 맡았다. 모태솔로가 콤플렉스라 책으로 습득한 연애지식을 경험담인 양 얘기하지만 그 모습마저도 예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조승희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앞서 조승희는 웹드라마 ‘109 별일다있네’, MBC ’역적’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