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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로설’를 연출한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한국 영화는 물론 봉준호 감독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콜로설'은 대책 없는 백수 앤 해서웨이가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수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괴수 액션 판타지다.
나초 비가론도 감독을 비롯한 앤 해서웨이는 지난 4일 LA 현지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영화에
특히 이들은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흔쾌히 임하며 한국 관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나초 비가론은 해당 자리에서 “한국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그야말로 어메이징 했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콜로설’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