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주 후 신호대기 중 잠이 들어 적발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김현중을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달 26일 새벽 2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당시 자가용 BMW를 몰고 자택으로 향하던 김현중은 신호를 기다리던 중 약 15분간 잠들었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창문을 두드리자 깨어났다.
김현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