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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오는 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 무엉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thai GMM Livehouse at Central World)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또 6월에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태국과 대만을 필두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한 신곡 '핑거팁'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힘입어 해외 일정을 확정, 글로벌 걸그룹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데뷔 후 꾸준히 국내 활동을 펼친 것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해외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
지난 2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를 개최한 여자친구는 3시간을 가득 채우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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